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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특히 태양의 빛이 가장 강한 시간에 외출하면 피부는 쉽게 탈 수 있습니다.
여기서는 피부를 태우지 않기 위한 세세한 조언들을 다루어 보겠습니다.
자외선 차단제 활용법
어떤 차단제를 선택할까?
SPF 지수: 최소 SPF 30 이상, PA+++ 이상의 제품을 사용하세요.
워터프루프: 물놀이나 운동을 할 예정이라면 워터프루프 제품을 선택하세요.
언제, 어떻게 발라야 할까?
시간 간격: 외출 30분 전에는 꼭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주세요. 또한, 2시간마다 다시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용량: 한 번에 적어도 1원 동전 크기의 양을 사용하세요.
모자와 선글라스 선택
모자
모자의 종류: 와이드 브림(넓은 챙)의 모자를 선택하면 얼굴뿐만 아니라 목까지 보호할 수 있습니다.
선글라스
렌즈: UV400 이상의 자외선 차단 렌즈를 선택하세요.
프레임: 가능하다면 얼굴을 넓게 덮을 수 있는 프레임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외출 시간 조절
최악의 시간대는 언제인가?
사실, 오후 10시부터 오후 4시는 자외선이 강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가 자외선이 가장 강한 시간대입니다.
그럼 언제 외출해야 하나?
아침 9시 이전이나 오후 5시 이후에 외출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 외의 시간에는 꼭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모자와 선글라스를 착용하세요.
추가 팁
차량 이용 시에도 주의: 자동차의 유리창은 UVB는 차단해도 UVA는 차단하지 못합니다.
차량 이용 시에도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주세요.
탄 피부 복구법
1. 진정 케어
알로에 베라
용법: 알로에 베라 젤을 손상된 부위에 바른 후, 가볍게 토핑하여 흡수시켜 줍니다.
빈도: 하루에 2~3번
주의점: 알러지 반응이 있을 수 있으니, 먼저 작은 부위에 테스트해 보세요.
쿨링 젤
용법: 피부가 붉어진 부분에 쿨링 젤을 바르고, 몇 분간 냉각시킵니다.
빈도: 필요시 사용
주의점: 피부에 자극이 가지 않는 제품을 선택하세요.
2. 수분 공급
수분크림 및 젤
용법: 진정 케어 후, 수분크림이나 젤을 피부에 바릅니다.
빈도: 하루에 2~3번
추천 제품: 히알루론산, 세라마이드 등 수분 성분이 풍부한 제품
3. 피부 밝히기
비타민 C 세럼
용법: 세안 후 토너로 피부 텍스처를 정돈하고, 비타민 C 세럼을 발라 줍니다.
빈도: 하루에 1~2번
주의점: 비타민 C 세럼은 자외선과 반응할 수 있으니, 주로 저녁에 사용하세요.
4. 각질 제거
미세 각질 제거제
용법: 일주일에 1~2번, 미세 각질 제거제로 피부를 마사지합니다.
주의점: 각질 제거 후에는 반드시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세요.
이렇게 디테일한 탄 피부 복구법을 따라하면, 여름철 피부 손상을 효과적으로 회복할 수 있습니다.
본인의 피부 타입과 상태에 맞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니, 필요하다면 전문가의 조언을 청하시는 것도 좋습니다.